비 오는 날이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음식은 파전입니다. 특히 백종원표 파전은 바삭하면서도 촉촉한 식감으로 많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레시피입니다. 쪽파는 면역력, 혈액순환, 장건강에도 도움을 주어 다양한 요리에 자주 쓰이는 식재료입니다. 위가 약하신 분들은 위점막을 자극할 수 있으니 적당량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냉동실에 있는 간단한 재료로 손쉽게 만들 수 있어 집에서도 부담 없이 도전해 볼 만한 메뉴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백종원 파전 레시피를 자세히 알려드리고 바삭하게 만드는 팁까지 알려드릴 테니 천천히 한번 따라 해 보시길 바랍니다.
1. 백종원 파전 재료와 레시피
백종원표 파전은 슈퍼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간단한 재료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필요한 재료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쪽파나 부추를 준비합니다. 쪽파와 대패는 깨끗하게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밀가루 대신 부침가루를 사용하면 더욱 바삭한 전을 만들 수 있습니다. 부침가루가 없을 경우에는 밀가루와 전분을 섞어서 사용해도 됩니다. 튀김가루를 추가해도 바삭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물, 계란 소금, 식용유를 준비해 주세요. 추가로 파전에 넣을 해산물을 취향껏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새우, 오징어, 홍합을 넣어주면 감칠맛을 살려 더욱 맛있는 파전을 환성 할 수 있습니다.
2. 바삭한 백종원표 파전 만드는 순서
누구나 쉽게 파전을 만들 수는 있지만 바삭하게 만드는 부분에서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삭하고 맛있는 파전을 만들기 위해서는 반죽 농도와 전을 부치는 방법이 중요합니다. 백종원은 파전을 만들 때 바삭한 식감을 살리는 몇 가지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반죽을 만들 때 때 부침가루 1컵에 물 3/4컵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반죽이 너무 묽으면 기름을 많이 흡수해 바삭함이 줄어들고 반죽이 너무 되면 두껍게 부쳐져 속은 덜 익는 경우가 많습니다. 잘 저어준 반죽에 계란 1개와 소금 한 꼬집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그다음 중 약불로 예열된 팬을 충분히 달군 후 식용유를 넉넉히 두릅니다. 기름을 충분히 사용해야 파전이 눅눅해지지 않고 바삭한 식감이 살아납니다. 기름을 너무 적게 사용하면 팬에 들러붙으니 꼭 넉넉하게 기름을 둘러주시길 바랍니다. 팬에 만든 반죽을 얇게 펴주고 손질한 파를 올린 후 취향에 맞는 해산물을 올려줍니다. 재료를 다 올려준 후 살짝 눌러줍니다. 여기서 매콤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청양고추를 총총 썰어 넣어주시면 됩니다. 팬을 흔들어가며 골고루 익혀줍니다. 가장자리가 노릇해지면 뒤집습니다. 뒤집은 후 기름을 조금 더 둘러 더욱 바삭하게 부쳐줍니다. 완성된 파전은 키친타월에 올려 기름을 살짝 제거하면 더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3. 파전에 어울리는 소스와 곁들이기 좋은 음식
파전은 간장 소스와 함께 먹으면 2배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백종원표 간장 소스는 간단한 재료로 만들 수 있습니다. 진간장 2큰술, 식초 1큰술, 설탕 1작은술, 다진 마늘 1/2작은술, 고춧가루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을 볼에 넣고 섞어주면 손쉽게 감칠맛 나는 간장 소스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간장 소스에 청양고추를 다져 넣으면 매콤한 맛을 더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파전과 함께 곁들이기 좋은 음식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누구나 좋아하는 파전과 막걸리는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조합입니다. 상큼한 동치미 국물과 함께 먹으면 파전의 느끼한 맛을 잡아 더욱 개운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잘 익은 김치와 곁들이면 파전의 고소한 맛을 더욱 살려줍니다.
결론
비 오는 날, 백종원표 파전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간단한 재료와 방법만으로도 집에서 손쉽게 바삭하고 촉촉한 파전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반죽의 농도를 적절히 조절하고 기름을 충분히 사용하면 더 맛있는 파전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알려드린 백종원 간장 소스를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취향에 맞게 기본 레시피를 사용하여 해물파전이나 김치전을 도전해 보는 것도 좋겠죠? 직접 만들어 보고 맛있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